입찰 뉴스 261

건설업 생산성향상·안전 위해 디지털전환 지원 강화

정부가 건설기술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사현장과 시설물 등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국토교통부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지난 8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 기본계획(안)은 건설산업이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기술 적용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이라는 핵심 주제를 담았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공공입찰 제한 대체하는 과징금 부과제, 中企엔 ‘있으나 마나’

공공조달시장판 중대재해처벌법 ‘부정당제재’ ​ 시행 8년간 발주기관 적용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 담당공무원들, 기업봐주기로 비칠까봐 활용 꺼려 ​ 정부, 개별회원사 제재시 ‘조합도 제한’ 규정은 개선 현장에선 “부정당업자 제재 경중 따져야” 강력 촉구 ​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서울 도심 높이 제한 풀린다…‘기준높이+α’로 완화

서울시가 도심 내 건축물의 최고높이 제한을 없애고 공공성을 확보하면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준다. ​ 서울연구원 임희지 선임연구위원은 8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도심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 서울도심 기본계획은 향후 도심 발전 전략의 청사진 역할을 한다. ‘서울시 한양도성 역사도심 특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2015년 ‘역사도심 기본계획’에서 이번에 ‘서울도심 기본계획’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중소기업 환경규제 대응·안전관리 강화 지원센터 인천서 열어

​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융합제조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 스마트융합제조 지원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의 환경 관련 규제 대응과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인프라다. 산업부와 인천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총사업비 632억원을 투입해 설립했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소규모 교량·터널도 준공 10년 지나면 정기안전점검 받는다

앞으로 소규모 교량·터널이라고 하더라도 준공 후 10년이 지나면 반기별로 정기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인 내년 5월 시행된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산업부,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2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03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기설비 기술기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전기설비 설치, 검사 등 전기설비 안전관리의 척도가 되는 기술기준의 주요 제·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 도입 현황 등을 공유하는 전기산업계의 주요 행사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SMP 상한제發 민간발전사 자금경색 우려…제2의 레고랜드 사태되나

정부가 논의 중인 한전의 도매전력가격 상한제가 제2의 레고랜드 사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로 민간의 금융 조달 길이 막혀 전력공급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 ​ 1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안한 금융시장 상황에 SMP 상한제가 겹쳐 전력산업에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는 한편 재무여건이 여의치 않은 발전사의 자금경색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한강청,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특별점검 실시

한강유역환경청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 지역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경기·인천 소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40여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전남도-일선 4개 시군, ‘예산 각 50% 분담’ 해상교량 4곳 신설

전남도와 여수시,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4개 기초단체가 각각 사업비 50%를 분담해 해상교량 4곳을 신설키로 했다. ​ 6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 대상은 여수 월호도와 금오도, 완도 소안도와 구도, 진도 의신면과 접도, 신안 장산도와 자라도를 잇는 지방도 연도(連島) 교량이다. ​ 총사업비는 약 5280억원이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한전, 6분기 연속 적자…3분기 영업손실 7조 5309억 기록

글로벌 에너지 수급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올 3분기에도 7조 5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6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며 한전의 연간 기준 적자가 최대 40조원에 현실화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11일 한전이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9조7730억원, 영업비용은 27조3039억원, 영업손실은 7조53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16조4622억원보다 3조3108억원 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액은 6조5000억원 이상이나 증가하면서 적자폭을 키웠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