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뉴스/전기, 통신, 소방 뉴스 100

정부, 전기요금 대대적 인상 예고…이번주 요금인상 발표에 ‘촉각’이전 기사보기

내년 1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요금이 얼마나 인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물론, 기획재정부마저 내년 대대적인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공식화한 만큼 1분기부터 상당 폭의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2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산업부는 기재부와 내년 1분기 전기요금 결정을 위한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내역’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당초 지난 21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협의가 지연되면서 잠정 연기됐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이번주 말께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전체 기사 보러가기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법 개정안 통과’ 환영 입장 밝혀

​ [이넷뉴스]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13일 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협회)는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전기공사업계의 근간인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 국회는 8일 개최된 제14차 본회의에서 ‘전기공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된 시점에서 1년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 전체 기사 보러가기

12월부터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의무 선임제도 시행

오는 12월 1일부터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다고 소방청이 29일 밝혔다. 제도 시행에 따라 앞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토목공사, 건축공사, 산업설비공사, 조경공사, 환경시설공사, 그 밖에 명칭과 관계없이 시설물을 설치·유지·보수하는 공사, 기계설비나 구조물의 설치 및 해체공사를 하는 건설공사 시공자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신고의무를 갖는다. 출처 : 기계설비신문(http://www.kmecnews.co.kr) 전체 기사 보러가기

올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 94GW까지 전망…안정적 전력수급 위해 원전 활용

정부가 올 겨울철 전력수요 피크 시기를 1월 셋째주로 전망하면서 최대 전력수요는 90.4GW~94.0GW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겨울 대비 다소 높은 전망치다. 이에 정부는 겨울철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전력 유관기관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전체 기사 보러가기

소방 분야 국가기술자격 응시자 1년만에 30% 증가

지난해 소방 분야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가 전년보다 약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소방의 날’(11월9일)을 기념해 분석한 이런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 지난해 소방기술사, 소방설비기사(기계·전기), 소방설비사업기사(기계·전기), 화재감식평가기사, 화재감식평가산업기사 등 소방 분야 국가기술자격 7종목 응시자는 6만4673명으로, 전년(4만9910명)보다 29.6% 늘었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제주에너지공사, 풍력발전기∙ESS 연계로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시험' 통과

​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공사)는 지난 18일 전력거래소에서 시행 중인 전력중개사업 발전량 예측제도에 풍력발전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해 등록시험을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 발전량 예측제도란 20메가와트(MW) 이상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 미리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 날 일정 오차율 이내로 이를 이행할 경우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 출처 : 이넷뉴스(https://www.enetnews.co.kr)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산업부,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2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 SETIC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03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기설비 기술기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전기설비 설치, 검사 등 전기설비 안전관리의 척도가 되는 기술기준의 주요 제·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 도입 현황 등을 공유하는 전기산업계의 주요 행사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SMP 상한제發 민간발전사 자금경색 우려…제2의 레고랜드 사태되나

정부가 논의 중인 한전의 도매전력가격 상한제가 제2의 레고랜드 사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로 민간의 금융 조달 길이 막혀 전력공급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 ​ 1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안한 금융시장 상황에 SMP 상한제가 겹쳐 전력산업에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는 한편 재무여건이 여의치 않은 발전사의 자금경색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한전, 6분기 연속 적자…3분기 영업손실 7조 5309억 기록

글로벌 에너지 수급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올 3분기에도 7조 5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6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며 한전의 연간 기준 적자가 최대 40조원에 현실화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11일 한전이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9조7730억원, 영업비용은 27조3039억원, 영업손실은 7조53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16조4622억원보다 3조3108억원 가량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액은 6조5000억원 이상이나 증가하면서 적자폭을 키웠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단독] SMP 상한제서 100kW 미만 태양광 빠진다…상한가격도 일부 인상

산업통상자원부가 논의 중인 한전의 전력도매가격 상한제에서 100kW 미만 태양광발전소는 제외키로 했다. 상한 기준선은 소폭 상승된다. ​ 8일 본지가 입수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수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SMP 상한제 세부 내용을 수정,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 SMP 상한제는 연료비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한전의 전력도매가격 급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전 3개월간의 SMP 가중평균이 이전 120개월간 상위 10% 이상일 경우 1개월간 SMP에 상한을 둔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