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뉴스/전기, 통신, 소방 뉴스 100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명문화됐다

전력기술관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불법하도급·저가수주로인한 품질·안전문제 해소 기대 앞으로 전력시설물의 설계 및 공사감리 용역은 타 업종의 설계·공사감리 용역과 분리해서 발주해야 한다. 분리발주의 대상은 집행계획을 작성해 공고하는 사업과 건축법에 따라 관계전문기술자에게 협력을 받아야 하는 사업 등이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전기설비 사용전점검 ‘전기안전공사’로 일원화

소규모 신재생E 설비 안전관리업무 대행 허용 내년 4월 19일부터 일반용 전기설비에 대한 사용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일원화되고, 내년 10월 19일부터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전기안전관리업무의 대행이 허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을 18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전기공사공제조합, 단체상해공제상품 수수료율 낮춰

깁스치료비 25%, 화상진단금 21% 인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오는 11월 1일부터 단체상해공제상품의 수수료율을 최대 25% 인하한다. ​ 가입 시 선택한 특약에 따라 깁스치료비 25%, 화상진단금 21%, 운전자비용 7%가 인하된다. 연령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는 특약의 경우 암진단금 평균 9%, 심근경색진단금 평균 10%까지 수수료율이 낮아진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한국소방안전원 경남,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신설 안내

​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지부장 김의곤)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과정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은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과 용접ㆍ용단 작업이 혼재하는 특성상 화재 발생 위험이 높지만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소방안전관리 책임자가 부재하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실제 최근 10년간 약 2천명(사망 182, 부상 1730)에 가까운 사상자가 나와 건설현장을 관리ㆍ감독할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자의 필요성이 대두해 관련 법률이 개정됐다. ​ 전체 기사 보러가기

한전 남서울본부, 변압기 고장 예방 진단기술로 계통운영 경제성.신뢰도 ↑

'내열형 중성점접지 리액터, 피뢰기 온라인 누설전류 측정장치' 변전소 안정화 기술 선봬 ​ 한전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처장 박영신)가 '내열형 중성점접지 리액터'와 '피뢰기 온라인 누설전류 측정장치 및 진단 알고리즘' 등 계통 분야 안정화에 적용할 새로운 기술 개발을 완료, 본격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그동안 변전소의 고장을 획기적으로 줄여 계통안정에 기여함으로써 전력공급 전체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깊어가는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논쟁…업계 간 시각차 커[출처] 깊어가는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논쟁…업계 간 시각차 커|작성자 전자입찰교육원

전력산업계 "수요자 없어 버려야 하는 전기에 보상 맞나…비용은 국민이 부담" 재생E 업계 "불투명한 규칙으로 사업자 희생만 강요…시장 확대 위축시킬 것" ​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두고 업계 간 의견차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 전력 업계에서는 최근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에 대한 보상을 법제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재생에너지 사업자와 한전 간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두고 법으로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이 나온다. 반대로 재생에너지 업계에서는 출력제어에 대한 보상이 없을 경우 사업의 예측가능성을 어렵게 해 금융 투자 등이 어려워져 결국 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LVDC 시장 커진다…세계시장 선점할 표준 개발

​ 국표원,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방식 적용된 LVDC 표준 개발 본격화 LVDC 기술개발도 한창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분야에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작업들이 본격 추진된다. 관련 기술은 물론, 표준개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전남 나주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Low Voltage Direct Current) 실증사이트에서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건물일체형태양광’ 전문기업 본격 육성

​ 정부가 기술력 있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전문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지난 11일 BIPV 실증 단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육성과 새 시장 창출 노력을 당부했다. ​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산업부,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실시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설비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부실을 방지하고 전기안전관리 현장의 실태 파악을 위해 전기설비 사업장, 안전관리업무 위탁·대행사업자 등 약 500개소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약 5주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신재생발전 등 전기사업용, 자가용전기설비(용량 75㎾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전기안전관리업무 위탁·대행업체의 인력관리 및 업무 전반에 걸쳐 조사한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

순천・홍성 등 지자체 신청사 건립 전기공사 분리발주

전기공사협회, 지자체 공사 분리발주 견인 기술제안형 입찰, 분리발주와 조화 필요해 협회와 전기공사업계에 따르면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9월 23일 공사비 1384억원 규모의 '순천시 신청사 건립공사'를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입찰 공고했다. ​ 문제는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하지 않고 건축공사와 하나로 묶어 통합발주한 것이다. 현행 제도상 기술 제안형 입찰 방식도 전기공사는 분리발주해야 한다는 게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석인 데다 관련 사례도 다수인 만큼 업계는 분리발주 원칙 수호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전체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