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들이 잦은 산업안전보건감독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는 줄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25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안전보건 감독행정에 대한 실태 및 기업인식도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산업안전보건 감독 횟수는 300인 이상 대기업은 평균 8.1회,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평균 6.7회로 나타났다. 이 중 한 기업은 5년간 무려 50회 감독을 받은 적이 있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전체 기사 보러가기
'입찰 뉴스 > 건설 ,건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부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 전환, 차질 없이 추진할 것” (0) | 2022.12.26 |
---|---|
“중대재해처벌법에서도 ‘건설공사발주자’ 개념 인정해야” (0) | 2022.12.26 |
‘불공정 거래업체 발 못 붙인다’…안산시, 관급공사 사전단속제 확대 (0) | 2022.12.26 |
“설 전에 하도급대금 지급하세요”…공정위, 신속대응반 투입 (0) | 2022.12.20 |
“내년 주요 에너지·원자재 가격 하락할듯…원유는 강보합”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