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에너지·원자재 대부분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반기별 주요 에너지·원자재 가격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경기 침체 국면에 진입하면서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원유는 전체 산업활동의 필수재로 수요 충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내년 상·하반기 가격 추이가 소폭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철광석과 비철금속 예상 가격은 상반기엔 하락하다가 하반기에 반등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전체 기사 보러가기
'입찰 뉴스 > 건설 ,건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공정 거래업체 발 못 붙인다’…안산시, 관급공사 사전단속제 확대 (0) | 2022.12.26 |
---|---|
“설 전에 하도급대금 지급하세요”…공정위, 신속대응반 투입 (0) | 2022.12.20 |
해외현장선 대놓고 갑질…‘하도급사 절대 불리’ (0) | 2022.12.15 |
공정위원장 “납품단가 연동제 시장 정착 위해 인센티브 마련…입법에도 적극 참여” (0) | 2022.12.15 |
“11월 CBSI 52.5, 전월비 2.9p 하락…화물연대 총파업 영향” (0) | 2022.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