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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선 대놓고 갑질…‘하도급사 절대 불리’

전자입찰교육원 2022. 12. 15. 16:27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안정 및 코로나 팬데믹 여파 등으로 인한 건설업계 불공정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도급업체들의 법적 보호가 취약한 해외건설 현장에서의 갑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본지는 해외건설 공사현장의 문제점과 해법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

“미안한 말이지만 해외건설 현장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불공정행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갖고, 이를 감안해 참여해야 합니다”

“원도급업체 눈 밖에 나면 그냥 망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도 법적 약자인데 해외법인과 현지 법으로 계약한 현장은 말할 것도 없죠”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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