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일 한수원은 황주호 사장 주관으로 태풍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원전본부장과 발전소장들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황 사장은 태풍의 강도를 고려해 설비손상에 대비한 발전현황 모니터링을 강조하고, 태풍 후에는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없는지도 꼼꼼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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