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빌딩정보모델링(BIM)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BIM 사업 전 주기에 걸친 패키지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역할별 맞춤 교육 시범사업도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공건설 BIM 활성화 확대지원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BIM이란 3차원 모델을 토대로 시설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을 포함한 디지털 모형을 말한다. 글로벌시장 확대와 함께 건설산업을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다는 측면에서 BIM 사용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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