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감리 책임질 인력 부족한 상황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시장 환경 바뀌어
기타 부수적인 원인까지 겹친 상황
기술자 몸값 상승했지만, 기업에는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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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설계·감리를 전문으로 하는 대전의 엔지니어링사 대표인 A씨는 최근 일이 몰리면서 바쁘다. 철도 감리 물량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업무를 볼 인력이 부족해서다. 특히 코레일과 2년치 책임감리 계약을 맺은 뒤로 사내 인력이 없어 회사 경영을 보면서도 본인이 직접 감리 업무를 하고 있다. A대표는 “철도 관련 감리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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