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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부족한 철도 업계, 기업은 걱정 깊어져

전자입찰교육원 2022. 11. 2. 17:06
설비 감리 책임질 인력 부족한 상황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시장 환경 바뀌어
기타 부수적인 원인까지 겹친 상황
기술자 몸값 상승했지만, 기업에는 악영향

철도 설계·감리를 전문으로 하는 대전의 엔지니어링사 대표인 A씨는 최근 일이 몰리면서 바쁘다. 철도 감리 물량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업무를 볼 인력이 부족해서다. 특히 코레일과 2년치 책임감리 계약을 맺은 뒤로 사내 인력이 없어 회사 경영을 보면서도 본인이 직접 감리 업무를 하고 있다. A대표는 “철도 관련 감리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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