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가스업체 "국제가격 연동 안 된다는 게 이해 안 돼"
B 수소업체 "수소경제 선도한다더니, 이제 원전 얘기만"
C 풍력업체 "지자체장 바뀌었다고 해상풍력 반대, 황당"
정권 상관없이 일관된 정책 및 요금 시장상황 반영 필요
|
지난 8월 말경 국제 LNG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700~800% 올랐다. LNG 현물가격은 MMBtu당 80달러, 장기계약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유가는 배럴당 90달러 후반을 형성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도시가스 요금은 매우 적은 수준으로 올랐다.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올해 4월 1.8% 인상, 5월 8.4~9.4% 인상, 7월 7% 인상, 10월 15.9% 인상됐다. 총 34%가량 올랐지만, 국제 가격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협단체 측은 A사에 "우리나라는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요금이 결정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A사 측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전체 기사 보러가기
'입찰 뉴스 > 전기, 통신, 소방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술자 부족한 철도 업계, 기업은 걱정 깊어져 (0) | 2022.11.02 |
---|---|
“국내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위해서는 정책·제도 개선 이뤄져야” (0) | 2022.11.02 |
‘SETIC’ 16일 전남 여수서 개막 (0) | 2022.11.02 |
한전 전력연구원, 분산형 전원 계통연계점 전압 산출기술 개발 (0) | 2022.10.31 |
겨울철 화재 원인 ‘동파방지 열선’노후화 및 관리 부실 ‘심각’ (0) | 202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