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강원, 중부, 호남)으로 나눈 뒤 권역별 6곳, 총 24개 현장을 선정했다.
영남권의 경우 지난해부터 안전관리원에서 자체 예산 5억원을 편성해 시범사업을 따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제외됐다.
앞서 안전관리원에서 지난 6월28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 스마트 건설안전지원 시범사업 선정 공모 결과, 수도권 14개, 강원 21개, 중부 31개, 호남 30개 건설공사 중인 현장(총 96개)에서 지원 신청이 들어온 바 있다.
안전관리원이 민간전문가(교수, 스마트건설 전문가 등)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사규모, 위험공종 유무,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정량·정성평가)한 결과 총 24개 현장이 선정됐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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