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울 1호기(왼쪽) 2호기 원전.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귀결되는 이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를 전면적으로 뒤집었다.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대폭 늘리는 한편 재생에너지 비중은 낮췄다. 문재인 정부 당시 나왔던 2030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안과 비교하면 원전 비율은 8.9%p 올라가고 신재생에너지는 8.7%p 낮아졌다. 석탄 발전 부분의 경우 이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탈석탄 기조가 유지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력 수급의 장기 계획 수립을 자문하는 총괄분과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공개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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