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기능인력 양성의 산실로 불리는 대한전기협회 부설 전력기술교육원이 경기도 양주시대를 연다.
대한전기협회는 전력기술교육원이 은평 수색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9월부터 경기도 양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전력기술교육원은 지난 1995년 9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전 수색변전소 내 1만 3223㎡(약 4000평)의 유휴부지에서 전기원 교육훈련원이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시공업계의 원활한 전기기능인력 수급과 전기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당시 훈련용 전기가공설비, 활선작업 차량과 각종 활선안전장구를 마련하고 전문직 8명과 한전 파견강사 4명 등 12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배전활선전공 양성 교육과정을 최초로 개설해 전주 교체, 점퍼선 연결, 현수애자 교체, 전선 피박 및 압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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