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3일 한창섭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기조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행안부‧지자체 협업체계(지방규제혁신 특별전담반, 이하 전담반) 구축 및 규제권한 지방이양을 통해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규제혁신을 지방에 안착시키고, 지방의 기업유치와 기업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선 정부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덩어리 중앙규제를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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