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바닥 두께를 9㎝ 더 두껍게 하면 용적률을 5% 추가로 부여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0일 전후로 발표할 예정인 ‘주택 250만호+α 공급계획’에 이같은 내용의 층간소음 대책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앞서 지난달 28일 스타트업·청년과 가진 간담회에서 “층간소음은 건설사가 해결해야 하는데 바닥 두께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줘 30층 올리는데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방식으로 규제를 풀어주면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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