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 올 때 기준이 되는 전력도매가격(SMP·계통한계가격)이 석 달 만에 다시 치솟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전의 전력 구입 단가는 판매 단가를 웃돌고 있어 이 같은 오름세는 한전의 적자 확대에 더 큰 부담을 지울 전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원가 상승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압박이 커져 부담이 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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