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논의 중인 한전의 도매전력가격 상한제가 제2의 레고랜드 사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로 민간의 금융 조달 길이 막혀 전력공급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
1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안한 금융시장 상황에 SMP 상한제가 겹쳐 전력산업에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는 한편 재무여건이 여의치 않은 발전사의 자금경색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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