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설명회 열렸지만 큰 소득 없어
양측 입장 첨예해 합의점 찾지 못해
한전, "지금 와서 제도 수정 어려워"
업계, "소통 안되고 일방적 관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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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배전단가 공사 협력업체 운영방안을 두고 전기공사 고압배전업계와 한전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업계 혼란을 빚고 있다. 배전업계는 한전이 제시한 운영제도가 업계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그대로 시행되면 배전업계에 혼란과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 우려하고 있다. 반면 한전측은 이미 합의되고 결정이 된 부분을 지금에 와서 수정하는 건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한전은 2023년도 배전공사 전문회사 입찰에 대한 적격심사기준과 업무처리기준 및 인센티브 제도 절차 등 운영제도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하지만 업계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전기공사 배전업계에서 우려가 깊은 상황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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