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상 통보한 시멘트업계와 협상 위해 열흘간 유보키로
조업중단을 예고해온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시멘트업계와 협상을 위해 조업중단 시작일을 일단 미루기로 했다.
중소 레미콘업체는 대형 시멘트 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 통보에 반발하면서 오는 10일부터 조업 중단을 예고해왔다. 조업중단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계획을 한시적으로 유보하고 대화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900여 업체로 이뤄진 중소 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멘트업계와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조업중단을 10일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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