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4대강 사업 관련 입찰 담합으로 제재를 받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지난 2016년 특별사면을 받고 자발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약속했으나, 그 이후로 7년 동안 161억9000만원(8.1%)만 납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특별사면 건설사 사회공헌기금 납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당 건설사들이 내놓은 사회공헌기금은 총 161억9000만원에 그쳤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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