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전산화 가속도…이제 폐기물 처리도 전산 작업으로 한다

각 공정관리부터 근로자 관리까지 통상적으로 수작업이 대부분이었던 건설현장의 전산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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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들어선 건설폐기물 처리 과정을 전산화한 시스템이 민간에서 구축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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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내 폐기물처리시장 규모가 연간 약 20조원 규모를 넘어서고, 향후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건설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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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시스템으로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미니소프트가 폐기물 처리 프로세스를 전산화해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관리 솔루션 ‘DO WELL ecoWaste’<사진>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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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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