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전력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력산업 전문자격증인 ‘전력거래사’ 자격 제도를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력거래사 자격제도 평가는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 시험으로 나뉘며 1차는 경제학, 전력시장, 전력계통, 전기 관련 법규 등 4과목이고 2차는 전력거래 실무로 구성된다.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합격 기준은 1·2차 모두 6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전력거래사 자격제도는 내년 10월 등록 민간자격으로 출발해 2024년에는 공인 민간자격으로 전환 운영된다. 최종적으로 국가자격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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