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전기안전 분야의 교육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등 규제개혁을 통한 새판짜기에 나선다.
16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충남 아산 소재 전기안전교육원을 방문, 전기안전 분야의 규제를 걷어낼 혁신방안을 공유하고 교육 관계자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산업부는 새정부 에너지안전분야 규제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방문은 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대국민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산업부 측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전기안전분야의 교육체계를 대폭 정비하고, 안전관리대행 업무를 조기 민간이양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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