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역대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는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자동이체 할인금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내년 7월부터는 제도를 폐지할 방침이다.
4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매월 예금계좌 자동이체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0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의 1%를 할인해줬던 제도를 지난달부터 절반으로 혜택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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