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뉴스 김호연 기자] 올해 상반기 건설업계의 수익성을 발목 잡던 원자재 이슈가 곧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국제적인 금리인상 기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겹치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지만 올해 하반기 들어 고점을 지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한라 역시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29일 한라는 신영증권 유튜브 채널의 생방송을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윤호 한라 IR담당 상무와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이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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