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에 공공어린이집 100곳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이다.
그린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 시설과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시는 그린리모델링에 2026년까지 총 968억원을 투입, 총 498개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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