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부동산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Proptech) 산업에 앞다퉈 뛰어들면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이 업계의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물 견본주택 건축과 운영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물리적 제약 없이 더 많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전략으로 메타버스 공략에 나선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 손잡고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메타버스 모델하우스’ 서비스를 내놨다.
상담은 메타버스 내 상주하는 챗봇이 실시간으로 담당한다.
기존 모바일 견본주택 서비스와 달리 쌍방향성과 실시간성이 강화된 점이 메타버스 견본주택의 차별점이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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