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전문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11일 서울 에너지공사 BIPV 실증단지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육성과 신시장 창출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제성·안정성·심미성·유지관리의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양산까지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장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건축 설계 단계의 BIPV 적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건축 분야에서의 BIPV 인지도 제고를 통한 초기시장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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