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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 분야의 교육이 이론 위주에서 실무 중심으로 개편되고 교육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6일 충남 아산 전기안전교육원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전기안전 분야 교육 규제혁신 방안’을 설명하고 교육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전기기술인 21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안전 분야 교육과정이 기존 이론 위주에서 실무 중심으로 개편되고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평가제가 도입된다. 또 수요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이론 교육은 모두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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