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만의 최악의 기습폭우로 수도권과 중부지역 일대가 동시다발 정전이 발생하면서 한국전력이 '청색 비상'을 발령하고 긴급 복구체계에 나섰다.
9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승일 사장 주재로 기상악화 대응 중부지역 상황점검 회의를 시행하고 만반의 정전 피해를 대비한 복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본사를 비롯해 서울, 남서울, 인천본부 등 수도권과 충청, 강원권 8개 본부에 청색비상을 발령하고 408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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