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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와 공존(上) 주민부터 지역사회까지 품어야

전자입찰교육원 2022. 10. 4. 17:56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사진= 양진영 기자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떠오른 이유는 인류가 지구와 '공존'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배출된 탄소가 기후변화 위기를 불러오자 탄소 발생의 주범인 화석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주목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또한 '공존'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설치되는 곳의 지역의 주민 및 지역사회와의 공존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설치되는 자연환경과 동·식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발전소를 짓는 데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국내를 대표하는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의 사례를 토대로 신재생에너지의 공존을 위한 과제를 짚어봤다.

◆한해풍, 항행금지 구역 축소…어민과 공존 모색

◆신안태양광, 전국 최초로 주민이익공유제 도입

◆GS풍력, 주민들과 수익과 일자리 나눠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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