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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전력수급 바뀌는 전략...플러스(+)보다 중요해지는 마이너스(-)

전자입찰교육원 2022. 7. 27. 09:56

하계 전력수요에 대응해 전력거래소, 한전,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다양한 수요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과거 공급을 늘리는 대책에 더해 수요를 줄이는 대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제공=연합뉴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올 여름철 빡빡한 전력수급을 두고 업계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비교적 수급능력이 넉넉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설비규모에 수요예측량은 크게 높아지면서 예비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정부의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는 95.7GW 정도다. 뛰어오른 수요와는 반대로 올여름 전력공급능력은 100.9GW로 지난해 100.7GW와 비슷하다.

반대로 예비력은 지난해 9.6GW보다 떨어져 5.2~9.2GW 수준으로 5.4%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게 정부 예측이다. 이미 지난 7일 순간 전력수요가 93GW를 기록,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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